국산 한약재 고품질화를 위해 손 맞잡는다
2017년 02월 08일 14시 16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이하 한의학연) K-herb연구단(단장 김철)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장 김만조)가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국산 한약재의 판로확보를 위해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6일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특성 및 효능연구를 통하여 중국산 수입 한약재를 대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한약재가 우위를 점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한약재의 기원종(起源種) 검증체계와 수급 안정화 및 고품질화 기술 개발 등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의학연 K-herb연구단 김철 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한약자원 소재 개발과 고품질의 국산 한약재 유통에 힘써 한약자원의 산업화에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학연 K-herb 연구단은 한약자원을 종합적으로 확보하고자 대체 한약자원의 유효성 검증 및 특성분석을 위한 연구, 유전학적 기원종 검증체계와 육묘·증식기술 및 약용부위 대량배양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