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개방형 혁신 R&D 과제 공모
2016년 12월 01일 08시 54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의계 수요와 경제·사회·정책적 파급효과가 큰 R&D 주제에 대해 한방병원, 중소기업 등 민간기관에서 과제 추진을 주관하고 한의학연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사업 공모가 시작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이하 한의학연)은 의료·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민간 주도형 공동 R&D 사업인 ‘KIOM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R&D 프로그램’ 공모를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IOM 개방형 혁신 R&D 프로그램’ 은 시장지향형 기술 개발 및 한의약 활용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은 임상연구, 한약제제, 의료기기 분야 중에서 하나 이상을 포함한 연구 내용을 연구자가 자율제시하며 복수의 연구 분야 선택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의료법인 및 기업부설연구소,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교 소속으로 연구경험과 능력을 갖춘 연구자, 교수 등 이다.


연구팀은 한방병원(국공립 한방병원 포함), 한약제제·의료기기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 영리·비영리기관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과제추진을 총괄하고 한의학연 연구팀을 세부과제 수행기관으로 포함하여 과제를 공동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 18시까지이며 한의학연 홈페이지(www.kiom.re.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tkha@kiom.re.kr) 또는 전자문서 유통시스템로 제출한다.


한의학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연구 규모는 2017년 한국한의학연구원 출연금 총 8억 원 이내, 2개 연구과제 내외(각 4억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2017년도 1월부터 과제 협약 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한의약 분야와 연계가 가능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는 개방형 혁신의 노력을 통해 한의 임상분야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기관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연구원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한의학연 사업관리팀(042-868-9592)으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