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학’ 이라는 말보다 ‘한의학’이 맞다”
2016년 11월 16일 21시 00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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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왓처데일리] 대한민국 한의학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새누리당)은 1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8주년, 한의신문 창간 49주년 기념식 및 2016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중의학은 맞지 않다. 한의학이 맞다”는 의견을 밝혔다.


성 의원은 “한의학이 왜 발전했을까”라고 반문하며 “한의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지켰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이러한 근거로 우리나라 생물의 다양성이 좋다는 점을 들었다. 고생대를 거치며 빙하기를 안 거쳤기 때문에 얼음으로 수 억 년이 뒤덮여 있었던 다른 나라와 달리 수없이 많은 생물들이 다양성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 의원은 “한 마디로 생명의 보고인 땅이 한반도다. 생물의 다양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며 “또 화강암 토질로 되어 있는 부분도 한 몫 한다. 물을 정화하기 좋기 때문이다. 그 돌들이 풍화되어 갯벌을 이뤘다. 많은 생물이 자라며 한의학이 발달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한의학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