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중국 전통의학을 이끄는 유명 교수가 당뇨병 진단에 각종 진단기기를 사용해 각관적인 진단을 내린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한·중 진단체계 세미나’에서 ‘당뇨병 표본허실 변증의 규범화 방안 및 연구’에 대해 발표한 북경중의약대학교 동직문병원 내과 조진희 부주임 교수는 “중의학에서 소갈병(당뇨)이라는 구체적 서술은 소변에서 단내가 나고 신허로 인해 정기가 부족해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조진희 교수에 따르면 서양에서 당뇨라는 인식은 1677년에 이르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당뇨의 원인은 복잡하다. 주로 중의학에서는 식이조절 실조, 정서적 요인, 과로의 측면 등으로 발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최근 많은 연구를 종합해 보면 비위 간신 등의 장부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중국에서 국가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그 결과를 인정을 받게 되었다. 특히 당냐고 비만체질과 관련되어 있다는 내용도 밝혀져 있다. 체질적으로 건장하며 비만이 있을 경우 당뇨에 걸리기 쉽다. 또한 수척해보이고 체력소모는 보통이며 불면증을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 소음인도 당뇨에 노출되어 있다. 제갈공명 같은 유형이 여기에 속하며 엘리트층이 이러한 체질이 많다. 물론 반대로 지나치게 활동을 안 했을 경우에도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고 그게 당뇨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는 어혈이라고 조진희 교수는 설명했다. 조진희 교수는 “당뇨병이 발생했을 때 특징은 허실 관계로 논하게 되어 있는데 초기는 실증으로 시작되며 오래 지속되며 허실의 협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결국 치료에 있어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표본치료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며 “본허증 중 첫 번째가 기허라고 보면 되고 비허증을 치료할 때 황기탕 등을 활용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진희 교수는 혀를 보면 당뇨병 환자의 체질이나 증상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설상은 설상 기계,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분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설면을 구역별로 나눠 채도를 분석하고 설상의 최종적 판별과 확인 작업을 거친다. 또 사진의 객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는 많은 진단기기들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론은 양방을 통해 진단을 했고 탕 등의 중의학을 통해 치료를 한다는 것”이라고 발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