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 대규모 의료기관 홍보사절단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국의료홍보회를 갖고 우즈벡 환자유치와 양국 의료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우즈벡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혼란을 예상하였으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우즈벡 보건부 차관, 보건국 대외협력국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타슈켄트 의대, 소아의학연구소 관계자, 현지 에이전시 등 양국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비즈니스미팅(230여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우즈벡 보건부 라지스 뚜이치예프 차관은 공공병원 현대화사업에 한국 의료기관의 참여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장기적 협력 관계 설정에 대한 우즈벡 정부의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참가 의료기관들은 한국의료에 대한 우호적 여건 조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의료홍보회 개최 뿐 아니라 의료인연수, 나눔의료 사업 등도 함께 활성화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최정희 지사장(카자흐스탄)은 양국 의료기관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성장잠재력이 큰 우즈벡 경제에 대한 의료기관 진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고급의료인력 양성 분야에서도 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벡은 8%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인구 3000만명의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이자 중앙아시아 내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며 핵심 협력국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