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질병관리본부가 5일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에서 채취한 해수검사에서 콜레라균(V.cholerae O1)이 검출되었으며, 현재 기 발생한 환자에게서 검출된 유전자와 동일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지문분석(PFGE)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지역은 2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역 인근 어항 내에서 검출된 것이다. 그러나, 콜레라균이 검출되었다 해도 바다가 모두 오염된 것은 아니다. 올해 콜레라 환자 발생 후 현재까지 해수 검사가 총 662회(156개 지점) 이루어졌고, 이번에 처음으로 콜레라균이 검출된 것이며, 전국 국립검역소를 통해 실시한 해수검사 등에서 이번 검출된 지점을 제외한 661회의 검사에서는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설사증상자, 의료기관,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