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스나눔단, 경기도 포천서 2차 의료봉사활동 실시
2016년 08월 29일 16시 08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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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국내외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한의학 의료봉사 단체 굿닥터스나눔단(단장 강인정)과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대표 김태환)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상대로 두 번째 의료봉사에 나섰다.


굿닥터스나눔단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굿닥터스나눔단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2차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7일 1차 의료봉사에 이어 포천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의료봉사에는 대한약침학회 소속 한의사 7명을 비롯해 간호학과 학생들과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나눔축산 봉사단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굿닥터스나눔단은 약 250여 명에 이르는 지역 노인들에게 침을 중심으로 침과 한약과립제 등의 처방을 통해 치료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치료하기도 했다. 또한 막바지 더위를 맞아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가 하면 즉석사진과 네일아트, 안마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적인 의료 취약지 중 하나인 농촌 지역은 주민들의 과도한 농작업과 농촌사회 고령화로 인해 농업인들의 육체적 피로와 고통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통한 건강 증진 도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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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굿닥터스나눔단에 의료봉사활동을 요청했고, 지난 1차 의료봉사에서는 대한약침학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공동협약식도 열리기도 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어촌지역의 의료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굿닥터스나눔단을 이끌고 있는 강인정 단장은 “농어촌의 경우 대부분의 노인들이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다. 그런 면에서 약침은 좋은 처방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굿닥터스나눔단의 설립 이념인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