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시장 진출 본궤도
2016년 08월 17일 13시 41분 입력

[왓처데일리]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이 해외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17일 김포공한 우리들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가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 현지 종합병원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 의료기술 전수, 인력 교류 등 상호 적극 협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마티시 보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향후 체계적 의료시스템 교육, 환자 유치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현지에서 척추 관절 환자를 위한 무료 진료를 하는 등 해외 환자들과의 교류에도 적극 나섰다.


이 기간 수십명의 환자가 찾아와 진료를 받고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하는 등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의 진료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짧은 기간 진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진료를 받기 위해 오는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현지에서 체감한 호응도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척추·관절에 대한 온라인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현지인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알마티시를 포함해 악토베, 아트라우 등 타 지역으로 넓히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현지인에 맞는 의료서비스 개발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