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장관, 이하 ‘미래부’)는 바이오 분야 향후 10년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17~’26, 이하 ‘제3차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차(’94~’06) 및 제2차(’07~’16) 기본계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온 결과 ’94년(536억 원) 대비 ‘16년(2조 2,384억 원)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은 약 44배 규모로 확대되었다. 정부 투자는 민간의 뛰어난 역량과 결합해 질적 연구 지표 역시 제2차 기간 중 SCI 국제논문 발표건수 2.1배 증가 및 평균 피인용율 11% 증가 등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 논의를 통해 10년 후 바이오 미래상을 제시하고 원천기술 경쟁력 확보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 홍보를 통해 자원한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연구계 및 산업계 전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향후 설문조사 및 전문가 리뷰 등 의견수렴, 전국 단위 공청회 등 검증 절차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 계획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