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내외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한의학 의료봉사 단체 굿닥터스나눔단(단장 강인정)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대표 김태환)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을 상대로 의료봉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이들 단체가 찾은 곳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1리와 가양2리. 이 자리에는 대한약침학회 소속 한의사 10명을 비롯해 간호학과 학생들과 중고등학교 학생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나눔축산 봉사단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굿닥터스나눔단은 약 150여명에 이르는 편찮으신 노인들에게 침을 중심으로 침과 한약과립제 등의 처방을 통해 치료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치료하기도 했다. 또한 초복이었던 진료 당일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가 하면 즉석사진과 네일아트, 안마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굿닥터스나눔단에 의료봉사활동을 요청해 이루어진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공동협약식도 열렸다. 공동협약식을 계기로 향후 두 단체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어촌지역의 의료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굿닥터스나눔단을 이끌고 있는 강인정 단장은 “농어촌의 경우 의료지원이 아직 취약한 부분이 많고 어른신들이 대부분 퇴행성 질환을 앓고 계신다. 그런 측면에서 약침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처방이 될 수 있다”며“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굿닥터스나눔단의 설립 이념인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