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사단법인 동의난달 혼울림예술회(회장 유영소)는 지난 5월 21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공감콘서트와 함께 하는 제2회 전국시청각장애학생 가창 및 무용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참가자와 지도교사들, 자원봉사자, 출연진, 충주시민 등 약 300여명이 이 아름다운 대회를 감동으로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혼울림예술회 유영소회장은 이 대회를 통하여 "시·청각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며 예술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사)동의난달 혼울림예술회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 지도자상, 인기상, 특별상 등 총12개 부문에 1천만원의 상금을 준비하였으며, 가창부문 금상은 충주성모학교에서 참가한 전유진학생, 무용부문 금상은 한국무용 ‘꽃춤’을 가지고 출전한 서울농학교 박지영 외 8명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시청각장애학생들에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나는 꿈이 있어 오히려 아무 것도 잃지 않았다”는 헬렌켈러의 용기와 도전을 전해주고자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기울인 뜻 깊은 대회였다. 한편 학교교육이 끝난 장애학생들이 교육을 원하면 5~8명의 앙상블을 만들어서 시각장애학생은 “빛고운 앙상블”, 청각장애학생은 “에파타춤노리”단원으로 활동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