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의학, 약학, 산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핵심 연구방법론을 교육하여 보건의료계 연구역량을 강화하고자 6월 부터 매주 총 7주간 NECA 컨퍼런스룸에서2016년 근거기반 보건의료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NECA는 국민건강증진과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을 위해 환자중심, 근거기반 보건의료 정책결정 지원을 위한 연구들을 수행해왔으며, 다양한 연구방법론 실무 매뉴얼을 개발·배포하여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3일부터 7주간 매주 금요일 전일(09:00~17:30) 단기 일정으로 구성, 체계적 문헌고찰, 경제성평가, 비교효과연구 등 각 교육과정에 대해 집중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올해에는 ‘근거기반 보건의료(Evidence Based Healthcare, EBH) 과정’과 ‘가이드라인과 방법론 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1강에서는 보건의료분야 근거기반의사결정 적용 사례를 통해 근거기반보건의료의 필요성과 개념 이해를 돕고, 의학문헌의 비평적 고찰 및 의학통계기초 강의 등이 진행된다. 2강 초급과정에서는 체계적 문헌고찰 개요와 문헌검색 방법, 자료추출, 메타분석 개요 등을 강의하며, 3강에서는 생존자료·네트워크 메타분석, 진단검사 체계적 문헌고찰 등에 대한 심화교육이 이어진다. 4강은 임상진료지침 및 공중보건지침 등 가이드라인 개발 실무자를 위한 기초교육으로, 가이드라인 개발과정 개요와 근거수준 및 권고도출 방법을 소개한다. 5강에서는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 시 유용한 이차자료원 분석 방법, 교란요인을 고려한 설계·분석방법은 물론, 무작위임상시험·코호트·환자-대조군연구 등의 연구설계 개론을 교육한다. 6강에서는 보건의료분야에 적용되는 효과·비용 추정, 모델링 및 결과해석 등 주요개념을 강의하며, 7강에서는 분석프로그램(TreeAge) 실습, 분석모형 구축 등으로 경제성 평가 수행과정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돕는다.
교육과정을 주관하는 최미영 지식정보확산팀장은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문제해결에 필요한 양질의 과학적 근거생성을 위하여 고도화된 연구방법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이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