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을 제정‧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그 간 정부에서는 각 부처별로 식생활 지침을 개발·보급하여 왔다.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은 정부부처의 분산되어 있는 지침을 종합하여,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수칙을 제시한 것으로,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 올바른 식습관 및 한국형 식생활, 식생활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는 영역별로 국민의 주요 건강·영양문제와 식품안전, 식품소비 행태 및 환경 요인 등을 검토하여 도출된 것으로, 특히, 이번 식생활지침에서는 ‘당류’와 관련하여, 덜 달게 먹기, 단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기 등 2개의 수칙이 포함되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그 간 정부부처에서 산재되어 있던 식생활지침을 아우름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강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민의 식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과 넘쳐나는 정보에 비해 실천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향후 구체적인 실천 전략도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수립·시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