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억달러 멕시코 보건산업시장 빗장 풀렸다
2016년 04월 05일 13시 07분 입력

기사 내용 삽입 이미지
[왓처데일리] 세계 13위권으로 평가받는 멕시코 보건산업시장이 개방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을 계기로 1.2억명의 인구를 가진 멕시코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국내 제약사는 GMP 현지실사가 5년간 면제된다. 또한 멕시코종합병원, 국립의료원, 께레따로 주립종합병원 등 13개 병원․보건소에 실시되는 원격의료 사업을 지원․협력한다.

 

이를 위한 식약처-코페프리스간 의약품 GMP 협력 양해각서(MOU), 한-멕 보건부간 원격의료 협력약정(Cooperative Arrangement)이 체결되고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과 멕시코 현지 병원간 3건의 협력약정도 체결된다.

 

민간에서는 한국과 멕시코 제약협회-진흥원간,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멕시코 제3자 인증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고 건강보험제도 정책협력을 위해 한국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과 멕시코 사회보장청간 3자 양해각서(MOU)도 체결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멕시코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시장은 235억달러(`14년 기준), 세계 13~14위권으로 한국 보건의료 세계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시장이다.” 라고 하면서 “특히 의약품 분야에서 5년간 GMP 실사면제, 향후 GMP 상호인정을 통한 인허가 간소화 등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환경이 최적화되고 있는 만큼 업계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을 당부드린다.” 라고 언급하고 “정부도 이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