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금연광고, 효과 있었다!
2016년 04월 01일 09시 34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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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지난해부터 시작한 보건복지부의 금연광고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에 따르면 금연광고가 공중파에 방영된 2015년 9월 이후 국민들이 금연을 문의하는 상담전화가 급증하였는데, 자난해 7월 33백 콜 수준에서 9월 92백 콜, 12월 104백 콜 등으로 7월 대비 연말은 3배 이상 증가하여, 금연광고가 하반기 금연결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복지부의 금연광고 ‘뇌편/폐편’이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3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부가 국립발레단과 협업으로 2015년도에 제작한 ‘뇌편/폐편’은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흡연으로 고통 받는 뇌와 폐를 감각적으로 표현하였고, 후속작인 ‘병주세요’편도 다수 전문가 및 일반 국민들로부터 금연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연광고 ‘뇌편/폐편’과 ‘병주세요’는 종전과 달리 공포방법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볼수록 무섭다.’ ‘당장 금연을 권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속적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이 43% 수준으로 OECD 국가중 최상위임을 고려하여 2016년에도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