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경제재제 해제 이후 이란이 보건의료 시스템을 개혁하면서 보건의료 수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란에 대한 보건의료 진출의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판단 국내 의료계 업체들에게 관련 지원을 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이란 보건의료 시장에 진출하고자하는 기업, 병원 등에게 그간 이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애로가 있다고 판단 '이란 보건산업 진출전략 간담회'를 열어 이란 보건의료 제도, 투자기회 등 이란 보건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의 진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약, 의료기기, 병원, 화장품, 의료IT 등 업계와 공동으로 분야별 이란 진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우리나라 기업, 병원 등 구체적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컨설팅, 사업타당성 조사(F/S)를 지원하고 특히 해외 진출 프로젝트 추진 지원을 위해 금년 6월 시행 예정인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조세·금융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여 해외 진출 활성화 지원한다. 또한 한-이란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2월 이란 보건부 방문하여 구축한 실무협력채널을 활용, 민간 진출 프로젝트 발굴, 계약, 이행 등 프로세스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약협회, 병원협회, 의료기기협회 등 12개 보건의료단체 등이 참석한 '이란 보건산업 진출전략 간담회'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경제 제재 해제 이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란의 보건의료 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기, 제약, 병원, IT 기업 등이 적극 진출하여,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일자리 창출과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제약, 병원, 의료기기회사 등이 이란 진출시에 컨설팅, 사업타당성 조사(F/S), 금융, 현지 정부와 협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