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이하 식약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이하 농진청)은 일반 식품원료로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회의석상에서 식약처장에게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된 곤충을 일반식품원료로 전환할 것을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식용곤충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R&D, 제도개선, 홍보과제를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식약처는 곤충사육농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계 의견수렴 및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식품공전에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를 고시(’16.3.9)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하여, 국내 식용곤충시장에서는 곤충카페, 곤충요리전문점 등 선도업체를 중심으로 작지만 의미있는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구증가와 육류소비 확대로 늘어나는 곡물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귀뚜라미 등 곤충의 식품 활용을 주목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곤충을 ‘작은가축(little cattle)'으로 명명하였고, 벨기에는 곤충 10종을 식품원료로 인정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곤충 식품 활용 스타트업 기업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약 20여개의 관련 이처럼, 식용곤충자원 국내·외 시장의 급속한 관심속에 식품, 제과, 제빵, 음료시장, 천연신약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농가 소득 확대 및 6차 관광과 연계하는 등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