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출범식 개최
2016년 02월 25일 13시 27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26일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출범식을 개최한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이란 돌봄봉사활동 시간을 점수화하여 포인트로 축적․관리하고, 이를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도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과 2016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17개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공식 출범을 축하한다.


김원득 실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이 활성화되면 지역사회 내 어르신 돌봄수요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완하는 새로운 형태의 돌봄 모델이 구축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 출범하는 전국 17개 사업수행기관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공돌봄서비스 이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노인돌봄 수요를 지역사회 주민들이 ’상호부조‘와 ’나눔‘을 통해 보완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고 2016년부터 사업을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돌봄활동을 제공하면, 돌봄활동 시간을 돌봄포인트로 적립․관리하여 가족 및 제3자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적립 포인트의 20%와 40세 이전에 적립한 포인트는 기부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에 대한 정보, 돌봄봉사자 신청 등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홈페이지(http://care.v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는 많은 분들이 사회공헌 기부은행의 돌봄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