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사상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홍주의-이승헌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시한의사회관에서 우편투표로 진행된 제32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의 개표를 진행하고 유권자 3395명 중 2185개의 투표용지가 기한 내에 도착했으며 총 투표율은 64.3%라고 발표했다. 이 중 유효 투표수는 2166표 였으며 개표 결과 기호 2번 홍주의-이승헌 후보가 1035표(47.8%)로 최다 득표를 획득, 최종 당선됐다. 기호 1번 이진욱-김태호 후보는 855표(39.5%), 기호 3번 김소형-김병우 후보는 276표(12.7%)를 차지했다. 홍주의 후보자는 당선이 결정된 직후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면서 성실하게 회무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주의-이승헌 당선자는 각각 제31대 서울시한의사회 정보통신이사와 보험이사로 활동한바 있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 노인정액제 상한선 현실화, 서울시 치매 우울증사업 10억원으로 확대, 민간의료 보험의 확대, 효율적인 한의약(안전성) 홍보 강화, 회무와 회비 용처의 투명화, 보험삭감, 현지조사 등에 즉각 출동하는 (한의119) 창구개설 등을 내세웠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 선관위는 오는 17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25일 당선확정 공지를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