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영 항생제 내성 워크숍 개최
2016년 01월 29일 09시 47분 입력

[왓처데일리] 질병관리본부는 주한영국대사관(대사 Charles Hay) 및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이사장 송재훈)과 함께 글로벌 공중보건문제인 항생제내성 극복을 위해 제1회 한국-영국 항생제 내성 워크숍을 1월 29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코리아나호텔(7층, 스테이트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5년 9월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서울 고위급회의 시 한·영 양자 회담 중 논의된 사항으로, 양국 정부와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국은 본 행사를 통해 항생제 내성 현황을 공유하고 내성감소를 위한 실행전략을 마련, 향후 공동 연구개발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항생제 내성 문제는 전 세계의 공공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적 차원에서 뿐 아니라 국제적 공조 하에 긴급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글로벌 항생제 내성 보고(2014년)’ 에서 경고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실행전략을 토대로 보건분야와 농축수산식품분야 및 자연환경을 포괄한 ‘One Health' 기반의 항생제 내성 극복 전략을 국가적 수준에서 마련하고, 새로운 진단기법과 국제공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