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자립지원통합관리시스템 해킹 정황, 즉시 차단 후 조사 중
2015년 12월 24일 16시 47분 입력

[왓처데일리] 아동자립지원통합관리시스템이 해킹을 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동자립지원단의 아동자립지원통합관리시스템에서 해킹으로 인해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 등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되었을 수도 있는 정황을 12월 18일 보건복지부의 점검 조사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지침 등에 따라 시스템 접속을 차단하였고, 홈페이지에 유출 가능성 및 유의사항에 대한 공지를 하였으며, 개인정보주체에 대해서도 통지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사실은 확인된 바가 없으나, 관련 국가기관 등과 공조하여 정밀하게 정보유출 상황을 조사중에 있으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음. 이와 더불어 시스템 차단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관리 수준을 재점검하여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내부 보안교육을 전면 실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