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애인 정책 전문가 의견수렴 강화한다
2015년 12월 17일 15시 07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위원 위촉을 겸한 1차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인정책자문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정책자문단은 장애인 정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현장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장애계 의견을 반영하여 발족하게 되었다.
 
자문위원은 장애인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1차 후보자를 선정하고,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선정회의를 실시하여 장애인 정책에 대한 학식,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관련 교수․변호사 등 11인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등급제 개편’, ‘장애인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 방안’ 등 장애인 정책 현안이 논의되었다.
 
정진엽 장관은 자문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자문위원들로부터 장애인 정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였다.


정진엽 장관은 지난 30년간 일선 의료현장에서 뇌성마비 환자를 비롯한 여러 유형의 장애인들을 접해왔으며, 장관 취임 이후 장애인 정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장애계와의 파트너십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한편, 복지부는 정책자문단과 함께 장애인 단체와의 직접 소통 강화를 위해 장애계 주요단체들이 참여하는 장애인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2회 개최 11월, 12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