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5 Annual Conference’ 성료…한의학 전문성 극대화 기여
2015년 12월 13일 12시 19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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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대한약침학회와 사단법인 약침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2015 Annual Conference’ 국내 학술대회가 한의사들의 연구역량 및 전문성 극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15 Annual Conference’에서는 지난 10월 열린 ‘iSAMS2015’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쌓은 경험과 지식을 국내 한의사들에게 다시 한 번 소개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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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
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약침학회에서는 2000년 처음 실시한 국내학술대회가 2005년부터는 SAMS 국제학술대회로, 2011년부터는 전 세계 의과대학과 공동 개최하는 iSAMS로 발전했다”며 “다년간의 축적된 역량과 기반을 ‘2015 Annual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한의사들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연말에는 iSAMS에서 발표된 의학자들의 한의학에 대한 연구동향 저리,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방안, 임상지침 안내 등 약침과 한의학의 최신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노력들과 더불어 한의학계가 하나로 뭉친다면 한의학의 미래는 환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내 학술대회에서 총 5명의 약침의학 전문가들이 기초연구 및 임상결과를 통해 획득한 지식을 전했다. 첫 연자로 나선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유화승 교수는 ‘암성통증과 약침의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침과 약침요법이 암성통증과 신경변증통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원 나노프리모연구센터장 소광섭 교수는 ‘약침의 약물경로와 프리모 시스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성철 교수는 ‘난치성 신경근육질환과 약침의학’에 대한 발제를 통해 약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조성훈 교수는 ‘신경정신질환 약침으로 치료한다’, 우석대학교 송범용 교수는 ‘Clinical Research Trends of Acupuncture in 2015’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의 약침 임상활용 방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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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에는 홍콩에대학에서 국제 학술대회 ‘iSAMS2016’가 열린 뒤 곧 이어 국내 학술대회 ‘제2회 2016 Annual Conference’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 최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