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민 간식 안전관리 강화 설명회 개최
2015년 12월 07일 12시 56분 입력

[왓처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이하 식약처)는 순대, 떡볶이떡 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화 지원방안 설명회를 7일부터 11일까지 6개 지역(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국민 간식(순대, 계란, 떡볶이)에 대한 ▲ HACCP 정책방향 ▲HACCP 인증 지원사업 ▲업체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오는 2017년까지 전체 순대 제조업체와 계란 가공장, 매출액이 1억원 이상이고 종업원수가 10명 이상인 떡볶이떡 제조업체(전체 생산량의 약 90% 차지)는 HACCP 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국민 간식 제조업체들이 HACCP 인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2016년 약 3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개선자금(29.1억원)과 컨설팅 비용(6.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개선을 위해 2천만원 이상을 사용하여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에게는 보조금(20백만원의 70%, 업체당 14백만원)을 지원한다.
 
HACCP 컨설팅을 실시한 컨설팅업체에게는 컨설팅 비용(8백만원의 40%, 업체당 3.2백만원)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국민 간식 제조업체들이 HACCP 인증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알가공품에 대한 표준 기준서 개발‧보급, 현장 지도‧교육과 지술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