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심한 스트레스 및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환경오염 등은 한국을 OECD 국가 중 암 발생률 1위 국가로 만들었다. 이 시점에서 암의 예방 및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암 환자가 통상치료 이후에 양질의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근거중심의 암 치료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와 관련한 활발한 학술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현대의학이 다룰 수 없는 보다 광범위한 통합의학을 통한 근거 중심의 암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형 통합암학회의 설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근거 중심의 통합 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형 통합암학회의 설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7일 창립을 알린 대한통합암학회(KSIO: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Oncology, 이사장 최낙원)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및 기능의학 등을 융합하여 암 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방법을 연구·교육하고 있다. 이는 융합의학에 관련된 전문의료인 및 기초과학연구자, 임상영양사 및 생활습관 교정사 등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암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이다. 금연 및 금주, 식생활 개선 및 삶의 생활태도 교정, 운동 및 사회적 활동, 비만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예방을 통해 암 발생을 억제하고 저항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독성이 없는 새로운 면역치료 등을 시행한다. 이미 서양 최고의 암 센터인 미국의 MD ANDERSON 암센터, 메모리얼 슬로언케이링(Sloan Kettering) 암센터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립 암연구소 지정 종합암센터에서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통합의학 클리닉을 개설하여 운용 중이다. 최낙원 이사장은 “암 치료의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완화치료의 수동적 요양으로 부터 보다 적극적인 보조치료를 이끌어 내야 한다. 또한 우수한 암치료에 관계된 의료인과 간호 , 요양, 재활의 수준을 높이고 세계적인 기준을 제시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통합 암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 통합암학회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지하 강당에서 ‘2015 대한통합암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