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원격의료 등 보건의료협력 강화 MOU 체결
2015년 12월 01일 13시 12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베트남 보건부와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화시스템 등 새롭게 개정된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일(화) 베트남 보건부와 한-베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는 지난 2008년 체결된 양국간의 보건의료 협력 MOU를 개정하는 것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협력내용은 원격의료를 비롯, 병원정보화시스템 정보 공유 등 양국간 보건의료 교류방안 확대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원격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의료-I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유관기관 간 정보·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베트남과 메르스 유행 대응 경험 공유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Post-메르스 대비책 강구를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제 교류가 잦은 글로벌 시대에서 감염병 유입 및 전파는 모든 국가의 주된 관심사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정부는 메르스 유행을 계기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과 가장 보건의료 협력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아세안(ASEAN) 국가 중에서는 한국과 가장 먼저 보건의료협력 MOU(‘08년)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민간 차원에서도 많은 베트남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으며, 한국 의료기관, 제약 및 의료기기 업체가 베트남에 진출하여 베트남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