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소 폐렴 백신이 예방 효과 없다는 언론보도에 복지부가 오해라고 해명했다. 한 언론은 25일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13가 단백결합 백신’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에서도 높은 폐렴 예방 효과를 보이지만, ‘23가 다당질 백신’은 폐렴 예방 효과가 거의 없음에도 국내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폐렴구균 백신은 23가 다당질 백신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예방효과가 없다는 표현은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폐렴 예방 접종 으로 인식한 오해에서 나올 수 있다"며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백신(23가 다당질 백신)”은 노년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인(50~80% 예방효과) 백신"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종류의 백신 중 효과가 미미한 23가 백신 선정과 관련해서도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에 사용할 백신 선정과 관련해서는 2012년에 수차례 전문가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논의 결과, ① 두 백신 모두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② 특히, ‘23가 다당질 백신’이 ‘13가 단백결합 백신’보다 더 많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 ③ 2012년 논의 당시는 ‘13가 단백결합 백신’의 성인 폐렴 예방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었고,④ 공중보건학적 측면에서 고가의 ‘13가 단백결합 백신’보다 ‘23가 다당질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