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문화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새로운 영역의 복지모델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1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21일 발달장애인 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문화복지를 통한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발달장애 문화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발달장애인이 문화를 매개로 사회에 통합되어 살아가기 위한 개인적, 사회적, 정책적 지원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철희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주재로 김미옥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석하여 문화를 매개로 한 사회적 통합을 위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개인적, 사회적, 정책적 지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하트하트재단은 세미나에 앞서 문화복지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문화복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각 복지 현장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네트워크’ 출범식을 가졌다. 최근 들어 정부를 비롯한 많은 단체에서 문화복지와 발달장애 지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이날 네트워크에 동참한 각 기관들은 문화복지와 발달장애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사회의 인식 확산과 정책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본 세미나가 발달장애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정책 지원으로 이어지는 임팩트 있는 자리가 되었으리라 믿는다”며 “문화복지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