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원급 카드 수수료율 인하 환영"
2015년 11월 03일 09시 30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한의사협회는 내년 1월 말부터 인하된 수수료율이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다른 사업자와 동일 적용을 환영했다. 


의협은 "이번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방안으로 연 매출 3~10억 원 이하의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카드 수수료율이 0.3%p가 인하되면 상당수 의원급 의료기관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 동안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등 관계 요로에 일차의료기관의 회생 방안의 일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난 7. 23. 메르스 사태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의협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지원 방안으로 카드 수수료율을 1.5%p로 인하해야한다고 강조한 것은 물론 국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된 만큼 미흡하나마 의원급 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기대치만큼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되지는 않은 만큼 카드 수수료율이 더욱 인하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의원급 의료기관은 고질적인 저수가,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등의 어려운 의료환경에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금번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방안에 이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이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대상에 포함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