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경기도한의사회가 KBS ‘비타민’을 통한 양의사의 한의학 폄훼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한의사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일 KBS 비타민 600회 특집, 위대한 밥상 코너 중 ‘나는 건강을 위해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 질문에 맨 앞줄에 배치된 양의사들이 ‘한약, 보약’이라고 답변한 것을 여과 없이 방영한 것은 방송사의 악의적 양의사 편들기라며 한의학 폄훼, 한의약 죽이기 사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한의사회는 “이번 ‘비타민 사태’는 한의학과 한약을 사랑하는 국민과 국가면허자인 한의사들에게 심각한 상처와 울분을 안기고 말았다. 이에 경기도한의사회 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느낀다”며 “KBS는 비타민 사태에 대해 국민과 대한한의사협회에 즉각 사과하고 비타민 프로그램의 담당프로듀서와 담당작가를 문책 징계하며 근거 없는 한의학혐오와 편견에 찌든 쇼 닥터 양의사들은 엄중경고 후 퇴출하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