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아침 저녁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고 있다. 세안을 한 후 피부가 금방당기듯 가려워져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도 많지만 두피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저도 모르게 긁적긁적 두피가 가렵고, 어깨에 비듬도 우수수 떨어진다고 고민이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지는 이맘때쯤이면 비듬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진다. 건조한 날씨가 피부 각질층을 자극하면서 비듬 발생을 증가시키고, 공기 중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듬과 더불어 다양한 두피 염증 등이 동반된다면 지루성 두피염이나 조기 탈모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듬,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돼 비듬 심해졌다면 두피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유의점은 샴푸는 두피와 머리카락 전체에 거품을 내어 감지만,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게 머리카락에만 묻혀 감고 깨끗이 헹구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비듬두피는 두피의 청결과 젖은 모발을 완전 건조시키는 것이 관리의 핵심이다. 비듬이 심할 경우 단순히 샴푸만으로는 두피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두피 각질과 두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하는데, 머리를 감아도 모발에 붙은 각질과 비듬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보다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청소하려면 두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두피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약품을 묻힌 갈바닉 봉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문질러 두피 각질과 모공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 다음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묵은 노폐물 제거를 위해 피부도 딥 클렌징이 필요하듯이 두피도 마찬가지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샴푸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두피의 묵은 각질과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또한 두피를 청결히 한다고 머리를 손톱끝으로 박박 문지르며 감는 것은 두피에 상처를 내 2차 세균감염을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듬이 심각하다면 비듬 원인균인 말라세지아를 억제하는 약이 필요하다. 시판중인 비듬 치료용 약용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비듬을 치료한다. 하루에 한 번 순한 샴푸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되, 3~4일 간격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약용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된다. 비듬 예방 차원에서 약용샴푸를 쓴다면 일주일에 1회 정도면 충분하다. 약용샴푸를 쓸 때는 약이라는 생각 때문에 양을 적게 쓰거나 약효가 남으라고 헹굼을 대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다. 거품이 충분히 날 정도의 적당량을 사용하고 마지막 헹굼을 철저히 한 후 잘 말려준다. 두피 청결을 유지하는데도 비듬이 심해진다면 비듬이 많아지는 비듬증, 지루성피부염, 두부백선 등의 두피질환이 생겼을 가능성도 크므로 반드시 전문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