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화' 시작은 움직임으로부터...
2015년 10월 07일 09시 12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2015 항노화산업(healthy aging)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가치가 반영된 건강관리서비스의 미래상을 보여 줄 수 있는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11월 30일까지 약 8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프로그램은 질병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노인이 되기 전(65세 이전) 개인이 건강할 때 건강상태를 최적화하여 생활습관병 등에 지출되는 의료비용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삶의 유지기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항노화 건강관리서비스 시스템 구축의 일환이다.

 

항노화산업(healthy aging)은 노화의 적극적 예방?관리를 위한 제품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융?복합 산업으로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운동, 영양, 뷰티,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할 수 있어 넓은 확장성과 성장가능성이 전망되며 다양한 가치사슬(value chain)이 융합된 독특한 新 산업분야이지만, 아직 산업형성 초기단계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은 아직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프로그램은 건강은 개인이 가진 생활습관 및 건강행태에 크게 영향 받는다는 점에 착안, 프로그램 참여 전후 효과성을 판단하여 실효성 있는 보급형 프로그램을 확립, 향후 사업화 촉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시범 운영되는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프로그램」은 기초체력증진, 식습관개선, 노화예방에 초점을 둔 운동(가상현실 운동) 영양(상담) 식품(건강기능식품)과 운동(전문가교정 운동) 뷰티(얼굴마사지 등) 식품(건강기능식품)이 결합된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시범운영 동안 항노화 관련 지표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효과성 및 개선방안이 도출될 예정이다.

 

시범 프로그램 운영기관은 공모를 통해 시설과 인력 및 효과평가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아시아월드짐이 선정되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집단은 45세~60세 일반인 또는 근력강화 운동에 관심 있는 운동회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한 후 신체적 특성과 상담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효과성 판단을 위한 항노화 관련 지표는 의학체력생체나이1)를 근간으로 하였으며, 이외 삶의 질 평가 및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