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 양립하는 여성들 위한 지원제도 절실
2015년 09월 11일 11시 35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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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사진=최원우 기자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들을 위한 국가적인 지원제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11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이명수 의원은 이같이 밝히며 “일과 가정 을 양립하는 여성들을 위해 정부에서 여러 가지 방안 제기했는데, 이벤트성으로 끝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여성 교육수준 특히 대학교 이상 여성 졸업자는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고 OECD 회원국 중 상위원이나 노동시장에 있어서는 OECD 회원국 중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려운 현 상황을 꼬집었다.

 

아울러 “취업률의 양성격차는 결혼과 출산기에 직장에서 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30대에 가장 벌어진다”며 “OECD 회원국 평균과 관련해 우리나라 성인 남녀 근로시간이 길어 하루 평균 자녀돌봄 시간은 비교대상 OECD 국가들 중 가장 낮은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국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정진엽 장관은 “공감하고 있다면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