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약 분야 임상시험을 다각도로 실제적 측면에 대해 살펴보고 한약 관련 연구와 한약 산업의 연계 발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포럼이 개최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이하 한의학연)은 8일 10시 구암관 대강당에서 ‘한약 임상연구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약 관련 연구원, 대학, 산업계, 정부·공공기관, 병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전에 열린 포럼 1부는 한의학연 최선미 연구총괄부장이 좌장으로 나서 ‘한약 분야 연구-산업 연계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1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은영 연구위원이 ‘보험급여 한약제제’, 원광대 김윤경 교수가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방향’, 동아ST 손미원 제품개발연구소장이 ‘산업계에서 바라본 한약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 열린 포럼 2부는 ‘한약 임상시험의 실제’를 주제로 한의학연 고병섭 한의약융합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대전대 박양춘 교수가 ‘한약 임상시험 수행 사례1’,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박재우 교수가 ‘한약 임상시험 수행 사례2’, 경희의료원 최혁재 교수가 ‘한의약 임상시험과 한약관리’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포럼 참석자들은 이날 진행된 발표와 전문가 토의를 통해 한약 임상시험의 실제적 측면에 대해 살펴보고 한약 분 야 임상연구와 산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한의학연 이준환 임상연구부장은 “포럼을 통해 보다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한약 임상연구가 기획 및 수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