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M 글로벌원정대 재도전, 대상 수상
2015년 09월 04일 08시 54분 입력

[왓처데일리] “간절하면 이뤄진다고 하잖아요? 두 번째 도전 만에 KIOM 글로벌원정대원으로서 중국, 홍콩을 탐방했는데,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어요”(2015 KIOM 글로벌원정대 대상 ‘骨之餘(골지여)’(팀장 이한결 학생)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은 3일(목) 오후 2시부터 한의기술표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 KIOM 글로벌원정대’ 성과발표회를 갖고, ‘骨之餘(골지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骨之餘(골지여)’팀(팀장 우석대 한의학 본과2년 이한결, 서남대 의학과3년 문한빛, 연세대 중문과3년 박선민)은 ‘치과 질환의 한의학적 치료법과 그 가치 및 효용성 모색’을 주제로 중국, 홍콩을 탐방했으며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 ‘베이비붐’팀(팀장 경희대 한의학과 본과2년 이대경, 서승현, 서울대 의학과2년 김휘영, 서울대 조경학과3년 김주환)은 ‘불임의 예방부터 치료, 출산까지 관리해주는 통합의학적 & 다학제적 협진 프로그램 모델 구상’을 주제로 미국을 탐방해 상장과 장학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장려상 ‘Happy-Ending’팀(팀장 경희대 한의학과 본과2년 이지연, 서한솔, 김창민)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치료에 있어 한의학 활용의 이점’을 주제로 영국, 독일을 탐방한 후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을 수상했다.

 

骨之餘(골지여)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철저한 사전 조사·준비를 바탕으로 연수 주제와 계획에 적합한 해외 기관을 탐방했으며, 구체적이고 활용성이 높은 결론을 도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KIOM 글로벌원정대는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성과보고서 작성하기까지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이들이 KIOM 글로벌원정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한의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