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특허 중 보건복지부와 관련 있는 특허를 정 후보자가 포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양승조 의원은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특허 중 일부가 보건복지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러한 특허는 포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특허를 포기할 경우 외국 기업이 이 특허를 사용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추후 국내 기업 등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양승조 의원은 후보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해당 특허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한 부분도 지적했다. 양 의원은 “주가가 지명전과 비교해 1만 5000원 가까이 올랐고 이는 의혹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