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백서작성 위한 민관합동 자문회의 개최
2015년 08월 12일 14시 16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 메르스 후속조치 추진단(단장: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일 메르스 백서 작성을 위해 첫 번째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메르스 백서 작성 과정에 다양한 현장 전문가가 대응과정에 참여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메르스 검체검사, 역학조사, 병원 등 대응 업무를 실제로 담당했던 민-관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열리는 금번 민-관 합동 자문회의에서는 메르스 대응 백서 작성 방향, 목차, 메르스 대응 경험에 대한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고 이후 2-3차례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방향은 ➀다양한 이해당사자의 현장감 있는 객관적 시각견지 ➁공감·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평가·작성과정 ➂국가방역체계 개편추진을 위한 제안도출로, 객관적 자료원과 다양한 현장 이해당사자의 인터뷰, 감염전문가의 검증과 자문을 거쳐 백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대응 경험에 대한 평가와 제안도출 분야에 대해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용역(연구책임자: 김남순 박사)을 추가로 맡겨, 공식문서 등의 객관적 자료원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의 대응경험을 정리하는 것과는 별도로 현장참여자, 정책의사결정권자 등의 심층인터뷰 및 관계전문가 자문을 거친 연구결과 내용을 백서에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대응 백서는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거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관리위원회(위원장:차관)에서 확정하여 9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