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같은 남자 가슴털, 이제는 제모가 예의
2015년 07월 13일 09시 17분 입력

[왓처데일리] 제모병원인 JMO제모피부과(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 고우석, www.e-jemo.co.kr)는 매생이 같은 남자 가슴털을 제모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JMO제모피부과에서 최근 3년간 제모시술을 한 남성들을 분석한 결과 가슴털 제모시술을 받는 시술환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남자 가슴털 제모시술은 2013년 월 평균 1.6회에서 2014년에는 2.5회로 꾸준히 증가하더니, 올해에는 월평균 4.2회로 2년전에 비해 2.6배 증가했다. 남자 가슴털은 과거 남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깔끔한 이미지의 남성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제모를 통해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


남자 가슴털 제모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은 남자 가슴털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이 남자들의 생각을 변화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JMO제모피부과에서 20대~4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신체부위에 털이 많이 있는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성은 2%에 불과했다. 특히 남자 신체부위 털 중 가장 혐오하는 부위는 복수응답 결과 가슴털이 91%로 가장 많았다. 남자도 몸에 털이 많으면 제모해야 한다는 여성 응답자는 88%였고, 자신의 남자친구나 배우자가 몸에 털이 많다면 레이저 제모를 권유할 의향이 있는 적극적인 여성들도 89%에 달했다.  


이제는 남자들 스스로도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이미지를 선호하면서 남성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더욱이 휴가철을 맞아 남자들도 상반신 노출이 늘어나면서 제모에 신경쓰는 경우도 부쩍 많아졌다. JMO제모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남자들 중 대다수는 자신의 가슴털을 자가 제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MO제모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남자수염 제모에서 시작한 남성제모는 최근에는 신체 모든 부위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남성의 털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굵고, 밀도가 높아서 강한 레이저 제모시술이 필요하므로 부작용 없이 영구제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술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