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인구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산부인과전문의로 26년째 난임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을 돕는 난임 치료 및 보조생식술 분야에 종사하면서 진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한 민응기 제일병원장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하며, 국최초로 보건소 기반 저출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모ㆍ아기사랑 택배사업 등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창조적으로 추진해 온 전라남도 해남군 김충재 보건소장은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수 김태우씨는 현재 2자녀를 육아 중이고 올해 10월경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와 다자녀 출산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 참여 사진전, 인구교육 UCC 및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개인에게 포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상금)을 실시한다. 국민 참여 사진전에서는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이동훈)이 우수작으로 선정 되었으며, 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더 낳으면 더 나은 대한민국”(김다슬)이, UCC 부문에서는 “우리의 축복”(김영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 되었다.
금년 중 수립․발표할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서는 저출산을 야기하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인 교육, 고용, 주거문제해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5년(’16~’20)은 사회적 부양부담이 낮은 마지막 5년으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면서, 인구의 날’을 계기로 인구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과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 사회적 역량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