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초복을 앞둔 이 맘 때면 지친 몸을 깨울 보양식이 절실하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고 활동량도 상대적으로 많아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에너지를 보충할 음식이 필요한 것. 흔히 많이 먹는 음식으로는 삼계탕, 장어구이 등이 있지만 만들기가 번거로워, 최근에는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색다른 보양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보양식은 역시 닭! 허니 갈릭 치킨 닭고기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다른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나, 뇌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기에 매우 좋다. 흔한 삼계탕이 지겹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으로 즐기는 것은 어떨까? 마늘과 함께 조리해 풍미는 물론 항암, 항균 작용까지 높아지니 금상첨화. 닭튀김은 지방함량이 높아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 하여 조리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재료> 토막 닭 반 마리(약 500g), 빵가루 1컵 <밑간> 곱게 다진 마늘 1 1/2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추 1/2작은술, 청주 1큰술 <소스>곱게 다진 마늘 2작은술, 씨겨자 1작은술, 꿀 2큰술
<만들기> 1. 토막 닭은 흐르는 물에 행궈 물기를 제거한 뒤 깊숙하게 칼집을 넣는다. 2. 손질한 닭고기에 밑간 재료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3. 2에 빵가루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빵가루를 손으로 눌러 닭고기에 붙인다. 4. 에어프라이어에 닭고기를 넣어 구운 후, 소스를 만들어 함께 낸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미소 연어 구이 연어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비타민 A·E·D가 많아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료> 연어 1토막(350g), 소금, 후추 약간씩, 대파 흰 부분 1대 <미소소스> 마요네즈, 미림 2큰술씩, 미소, 설탕 1큰술씩, 간장 1 작은술, 쪽파 2줄기 <만들기> 1. 미소와 마요네즈를 잘 섞은 뒤 작은 냄비에 쪽파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와 함께 넣고 설탕이 녹도록 살짝 끓인다. 2. 쪽파를 송송 썰어 1에 넣고 섞어 미소소스를 만든다. 3. 연어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미소소스의 절반 분량을 골고루 발라 20분 정도 재운다. 4. 대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5. 에어프라이어에 유산지를 깔고 구멍을 낸 뒤 연어를 올린 뒤 남은 미소소스의 절반 분량을 발라 10분동안 조리한다. 6. 남은 소스를 연어에 바르고 다시 약 10분 정도 조리한 다음 채 썬 대파를 올린다.
비타민 가득, 간편한 토마토 크림 스프 대체로 보양식은 고단백·고지방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유럽에서는 한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다. 상큼한 토마토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자.
<재료> 토마토 500g, 마늘 1쪽, 양파 50g, 채소스톡 500ml, 설탕 1t, 소금, 후추 적당량, 크림 적당량 <만들기> 1. 토마토, 마늘,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블렌더에 넣고 간다. 2. 1을 냄비에 담고 채소스톡과 설탕을 넣은 후 끓인다. 3.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추고, 기호에 따라 먹기 전에 크림을 첨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