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메르스 의료진 개인보호구 WHO 기준과 동일한 수준 보급"
2015년 07월 06일 15시 57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가 국내 메르스 의료진의 개인보호장비는 WHO 및 미국 CDC의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6일 한 언론이 "메르스 극복을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 1,000억원 중 100억원을 들여 개인보호구 66만 세트를 비축하기로 했으나, 보호구 1세트당 책정된 가격 1만5천원으로는 최하등급인 D등급밖에 구매할 수 없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복지부는 "추경을 통해 비축하고자 하는 개인보호장비 또한 동 기준에 따른 것이며, 메르스 감염 차단에 적절한 수준"이라며 "개인보호장비 등급은 감염병 종류 및 환자 상태 등 위험도에 따라 다르며, 반드시 특정 등급을 착용하여야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