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세종청사관리소는 지난 1일부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의무실 의료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료했으며 감염예방 활동으로 살균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체온계 등의 장비를 구입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해 왔다고 밝혔다. 또 정부세종컨벤션센터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로 메르스 전염 및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센터 주 출입구 앞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코엑스, 킨텍스 등 타 컨벤션기관에도 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세종청사관리소는 앞으로도 청사 출입구 등의 살균소독, 방역과 자동손소독기 등 방역장비를 구입해 설치하는 등의 메르스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메르스 상황단계 격상 시(주의→경계)에 대비, ‘메르스 대응센터’를 운영하고 방역키트(소독제, 항균물티슈 등)를 입주공무원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세종청사관리소는 11일 한 언론이 보도한 <정부세종청사 ’무방비‘ 노출>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정부기관이 밀집한 정부세종청사와 대전청사가 메르스에 거의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복지부가 입주해 있는데도 손소독제조차 비치한 곳이 없어 방역이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또 민원인이 수시로 들락날락거리는데도 열감지 카메라는 총리실 맞은편 컨벤션센터에만 설치돼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