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마스크 착용이 필요없다던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메르스 검역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복지부가 정해진 검역 지침에 따라 착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수의 언론은 메르스 관련 "마스크 착용할 필요 없다던 문형표 장관이 인천공항검역소의 메르스 대응 검역 상황 점검 시(5.23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지적을 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중동에서 입국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서 일일이 체온 검사와 대면 질의를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비말 전파의 우려가 있어 모든 검역관이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검역을 하도록 하고 있다"며 "문형표 장관이 검역 상황 점검 시에도 이와 같이 정해진 검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형표 장관의 ‘마스크 착용할 필요 없다’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가 공기 중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마스크 착용은 메르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위생을 위해 장려한다”고 평상시의 개인 위생 수칙에 대한 내용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