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통신비 인하방안 발표
2015년 05월 28일 12시 14분 입력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민의 생활비 경감 대책 방안의 하나로 휴대폰 기본요금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가계통신비 인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강기정 정책위의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우상호 의원 등은 이날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생활비 경감 대책’ 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기본요금 폐지와 단말기 가격 인하, 공공와이파이(WiFi) 확대 등의 관련 정책을 내놓았다.

 

새정치연합은 “정부와 여당은 최근 ‘데이터 중심 요금제’라는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발표했지만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통신비 절감한다는 말은 거의 90%가 거짓말”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 간에 통신비 인하 관련 회담을 따로 한 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19일 가계 통신비 경감 차원에서 유·무선 음성통화의 2만 원대 무제한 사용 등의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