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野 공무원연금 관련 문형표장관 사퇴 요구, 정도 아냐”
2015년 05월 26일 10시 36분 입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정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일경제교실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여야가 완벽하게 합의를 본 (개혁)안이 있는데, 이 중요한 문제를 자꾸 다른 문제와 결부시켜서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꼭 2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한다”고 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새정치연합 문재인대표 등을 제치고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선 “전혀 관심없다”고 했다.

지난 주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유족 대표인 건호 씨로부터 직설적인 비판을 받은 데 대해선 “일절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