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십억 리베이트 제공한 제약사 조사 중
2015년 05월 06일 15시 29분 입력

[왓처데일리] 종합병원과 병-의원 등에 수십억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한 제약회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간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수백 곳의 병원 등을 대상으로 자사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제약사는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제약사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은 물론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까지 조사하고 있으며 회사 내 전산 서버와 장부 등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