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자동제세동기 실질적 활용을 위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인식개선 및 교육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서는 기관 내 설치 시 불특정 다수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면서, 이용자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매달 1일을 ‘자동제세동기 점검의 날’로 정해 관리책임자가 평상시에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도록 했다. 관리책임자가 점검사항을 간편하게 전산으로 입력할 수 있게 하고, 미입력시 담당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연내 구축하여 실질적인 점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매년 1월 ‘자동제세동기 실태 조사’를 정례화하여, 신고·등록된 기기가 제자리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기기 제조업체별로 자율적으로 사용하던 자동제세동기 안내표지를 국제 기준에 맞춰 녹색바탕으로 새롭게 제정하고, 신규 설치되는 자동제세동기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국민들이 좀 더 손쉽게 설치 위치를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