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 ‘압수수색’
2015년 05월 04일 22시 56분 입력

[왓처데일리] 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을 빚고 있는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4일 오전 9시 경부터 오후 2시까지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백수오 원료 및 가공법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이천공장과 함께 내츄럴엔도텍 성남본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함께 실시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내츄럴엔도텍 측이 고의로 이엽우피소를 혼입했는지 여부와 언제부터 이엽우피소가 혼입됐는지 등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주지청은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바 있으며 소비자원이 제기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적용에 대해 법리검토 중이다.


한편 검찰은 조만간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