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에 긴급구호팀 파견
2015년 04월 27일 13시 53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 수도 카트만두 지원 및 복구를 위해 국제개발협력단체인 밀알복지재단에서 28일 긴급구호팀을 파견한다.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7.8 규모의 대지진으로 2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사망자가 2천430명, 부상자는 6천 명 이상이라고 밝혔으며(AFP 통신), 규모 6.7의 강력한 여진이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발생하는 등 이틀째 규모 4.0~6.7의 여진이 수십 차례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불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5일 네팔 람중(lamjung)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최악의 참사를 겪고 있는 네팔 카트만두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현지 주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카트만두 내 탕곳지역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네팔지부는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재단 소속 직원 11명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으며 피해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활동을 피해현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 밀알복지재단은 긴급구호계좌(하나은행 810-213140-01605, 밀알복지재단)를 통해 모금을 펼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도로파손 및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해 피해 지역에 식량, 식수, 의약품 등의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