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병원건축물 등 틈새시장 개척..독보적 위치 "선점"
2015년 04월 14일 10시 46분 입력

서희건설이 틈새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병원건축물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인다. 서희건설의 이같은 방침은 서희건설이 시공한 ‘기쁨의 교회’가 ‘2015 교회건축 문화대상’을 수상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서희건설은 그간 중견건설업체로서 병원-교회 등 특수건축물 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공격해 상당한 매출과 함께 수익률을 올리는 기업으로 정평이 높다.

 

서희건설측은 그동안 병원건축물 시공에 대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과 교회건축물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서희건설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공사를 이미 수주했다.

 

서희건설은 지난 2007년에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도 공사를 맡게 됐다. 이 공사는 490억9090만원 규모이며, 서희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5.3%을 차지한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 29일까지다.

 

 

주택사업에 주력하는 타건설사와 달리 교회·학교·병원 등의 건축 사업에 전념해왔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10여개의 크고 작은 병원을 건설해 오며 병원 건축에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병원건축은 ‘특수건축’으로 불린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체계 프로세스 중 가장 선행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병원건축이 가진 전문성·다양성·복잡성 등에서 발생하는 특수성 때문에 병원 건축은 포괄적인 시공 능력을 필요로 한다.

 

 

앞서 서희건설은 시작으로 가천의과 대학 길병원 암센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건강증진센터, 전주 우리들 정형외과병원, 강원도 원주기독교병원 권역 응급 의료센터, 충남 서산 중앙병원 등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